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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코의 세상
최근 책을 많이 읽게 되면서 어떻게 책을 읽어야 잘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 '인스타 브레인'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책장을 넘기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책 내용은 좋은 것 같은데 읽고 나니 남는 것이 한 두 문장 정도였던 것 같다. 그래서 독서법을 찾던 도중 발견하게 된 책. 제목부터 매우 자극적이다. ~로 월 천만 원 달성하기, 경제적 자유, 파이프라인 등 요즘 이런 책이 유행인가 보다. 소설이나 웹툰에서도 제목 짓기에 트렌드가 있다는데 예를 들어 ~가 힘을 숨김, SSS급, 회귀자, 환생, 나 혼자만 이런 느낌이 자극적이고 사람들이 끌어모으듯이 자기계발서도 돈과 관련된 것이면 먼저 흥미가 가는 것 같다. 나 역시도 그러한 제목에 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각설하고..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의 내용은 사업의 실패로 많은 빚을 지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 어느 한 노인에게 들려주며 교훈을 전하는 스토리의 책이다. 소설 같으면서도 자기계발서 같은 책이다. 찾아보니 책의 저자인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라고 한다. 그는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서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한다. 책을 통해 소설 형식으로 그만의 돈에 관한 철학을 전하려고 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말하고 있지만 제일 기억에 남고 공감이 가는 부분은 사람마다 돈을 다룰 수 있는 크기가 다르다고 말한 부분이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경험을 통해 키울 수 있는 부분이다. 내가 돈을 다룰 수 있는 크기보다 더 많은..